인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라면 접해볼 법한 사진이다.
만약 입사일자를 기준으로 최종근무일 까지 근무 연, 월, 일을 계산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고민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함수 DATEDIF를 활용해 보자.
근무연수 구하기
=DATEDIF(D5[시작일],E5[마지막일],"y"[출력값 단위])
연수를 구하기 위해 먼저 시작점이 되는 기준 값을 지정한다.
다음으로 마지막일이 기입된 셀을 지정한다.
마지막으로 "년"을 구하는 값인 "y"를 입력한다.
다음과 같은 과정을 마치면 근무연수를 구할 수 있다.
1년 미만 근속자들은 0이므로 "-"로 표시됐다.
0으로 표시하고 싶다면 셀서식의 표시형식에서 변경할 수 있다.
근무월수
=DATEDIF(D5[시작일],E5[마지막일],"m"[출력값 단위])
연수를 구하는 과정과 동일하나 마지막 출력 기준 값을 "m"으로 해야 한다.
1년 미만 근속자가 몇 개월 근무했는지 드디어 확인가능해졌다.
근무일수
=DATEDIF(D5[시작일],E5[마지막일],"d"[출력값 단위])
마지막으로 일수를 계산하는 수식이다.
마찬가지로 과정은 동일하고 "d"를 입력해 준다.
드디어 사람 별 입사일자 기준 최종근무일까지 근속 연월일을 알아봤다.
참고로 재직 중이라면 최종근무일에 =TODAY함수를 사용하자.
따로 업데이트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하나의 셀에 연월일 표기하는 방법
=DATEDIF(D5,E5,"Y")&"년"&DATEDIF(D5,E5,"ym")&"개월"&DATEDIF(D5,E5,"md")&"일"
먼저 년을 구하기 위해 DATEDIF함수를 적용했다.
위에 있는 과정과 동일하며 여기서 &"년"&을 적고 월을 출력하기 위한 함수를 입력한다.
참고로 &는 한 셀에 수식과 문자를 동시에 표시하기 위해 사용한다.
"ym"은 시작 일을 기준으로 마지막 날까지 1년 미만의 개월수를 구하기 위해 사용한다.
"md"는 시작 일을 기준으로 마지막 날까지 1개월 미만의 일수를 구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 과정을 모두 마치면 하나의 셀 안에 근무연월일을 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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