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11 [평택지제역 주차]어디에 주차를 하면 좋을까?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기차를 타고 짧은 여행을 다녀올 일이 생겼다.덕분에 그동안 한 번도 타본 적 없던 SRT를 타게 됐다.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평택지제역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는데 문제가 있었다.대중교통으로는 한 번에 지제역까지 갈 수 없는 곳에 살고 있는 나로선 자차를 타고 가는 게 최선이었다.파워 J 성향상 사전조사를 해야 마음이 놓이기에 검색을 시작했다.이번 글은 사전조사 후 실제 평택지제역에서 눈으로 본 것을 후기로 남기기 위해 작성한다.※24년 10월 기준으로 변동사항 발생할 수 있음. 1. 평택지제역 주차장가장 먼저 소개할 주차장은 지제역 1번 출구 방면에 위치한 주차장이다.다른 주차장들이 2번출구 방면에 있는데 이 주차장은 1번 출구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평일에 핸들러를 할 때 몇 번 가본곳인.. 2024. 10. 13. [올레길7코스] 포브스 선정 올레길 중 가장 인기있는 코스 (feat.일몰 구경) 올레길 중 가장 뷰리풀한 코스는 어디일까.실제 걸어봤던 사람들, 인터넷을 통한 검색을 통해 보면 올레길 7코스가 가장 먼저 나올 것이다.당장 네이버에 '올레길'이라고 검색해 보면 7코스가 가장 먼저 나온다.그만큼 접근성도 좋은편이고 실제로 걸어보면 예쁜 구간들이 있다. 물론 코스 전체가 예쁠건 아니다. 참고 바란다. 7코스는 서귀포시내 부터 강정까지 가는 구간이다.총길이가 17km 정도며 4~6시간 정도 걸어야 한다. 지도를 보면 오른쪽 빨강원을 기준으로 코스가 갈라진다.우리가 가야 하는 코스, 그러니까 7코스 하면 떠올리는 구간이 아랫방향이다.위로 가는 건 7-1코스인데 서귀포 중산간지역을 거쳐 신서귀포까지다.참고로 난 가본 적 없다.7코스도 이번이 처음이다. 7코스를 걸어보자 7코스를 걸으면서 .. 2024. 4. 27. [올레길6코스] 드라이브 코스를 걷다 나는 해안도로를 따라 운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제주도는 이런 니즈를 만족시켜 주는 곳이다. 해안가 옆에 있는 해안도로를 따라 한 바퀴 돌면 잡생각이 사라진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자주 찾아가게 됐다. 특히 서귀포시내에서 남원, 표선 쪽으로 가는 상황인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해안도로를 타고 갔다. 그 도로를 두 발로 직접 걷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길 올레길 6코스는 쇠소깍부터 서귀포시내 까지 걷는 코스다. (서귀포부터 쇠소깍까지 걷는 것도 가능하다.) 총 11km이며 3~4시간 정도 걸으면 완주 가능하다. 중간에 얼마나 구경을 하는지, 먹는 시간을 가지는지에 따라 완주시간은 늘어날 것이다. 6코스는 올레길 중 비교적 짧은 코스다. 그리고 주로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보니 다리.. 2024. 4. 23. [아부오름] 제주도에 갔는데 오름 하나 정도는 가봐야지!!! (2) 오름도 그저 바라보기만 하면 되는 곳인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오름이 있다. 그동안 가봤던 오름 중 가장 쉽게 올라갈 수 있었던 곳이다. 참고로 지금까지 10개 가량의 오름을 가봤다. 나름의 빅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니 믿어줘. 아부오름으로 가는길 2024.04.20 - [여행정보] - [따라비오름] 제주도에 갔는데 오름 하나 정도는 가봐야지!!! [따라비오름] 제주도에 갔는데 오름 하나 정도는 가봐야지!!!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몇 가지 키워드가 있을 것이다. 그중 오름은 빠질 수 없는 제주도만의 대명사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 오름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는 곳은 오직 제주도 뿐이 illi121212.tistory.com 지난 글에 남긴 따라비오름에서 아부오름까지는 넉넉.. 2024. 4. 22. 이전 1 2 3 다음